이르면 올해 안에

캐나다 보건부가 지난 19일 정상 속도보다 2배나 빠르게 성장하는 유전자 조작(GM)의 양식 연어의 판매를 허용했다고 일본 미나토신문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부화부터 사육, 판매까지 허가가 모두 갖추어진 것이 이르면 올해 안에 식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단지 시민 단체 등의 반발이 강해 먼저 인가된 미국처럼 명확한 라벨 표시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올 수 있다고 이 신문은 전망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