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부터 수협은행 전국 영업점서 한국조폐공사 보증 골드바 판매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소재 본사 9층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골드바 판매대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수협은행의 전국 영업망을 통한 안전한 판매 ▲한국조폐공사의 최첨단 위변조 방지 잠상기술로 품질 보증하는 골드바(오롯골드바)의 원활한 공급 등이며, 이를 통해 수협은행을 찾는 고객들이 품질에 대한 걱정 없이 손쉽게 골드바를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5월 9일부터 전국의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10g부터 500g까지, 무게별로 총 6종류의 골드바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신뢰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제품과 전국 영업망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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