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지점 종합우수상
충청지역금융본부 준종합우수상
수협은행, 제2차 전국 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지난 22일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전국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4분기 결산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아울러 2/4분기에 대한 영업전략을 제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종합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등포지점이 종합우수상, 충청지역금융본부가 준종합우수상을 차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익성 및 건전성 등 전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영등포지점(영업점장 김정만)은 영업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단결된 노력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종합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어려운 금융환경을 오히려 기회로 전환하고, 성과주의 확산으로 신바람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신바람나게 더 PLUS 10% 운동’을 추진한다.

이는 전직원이 신바람나게 뛰어 목표 대비 10% 이상을 초과달성하고 나아가 향후 독립법인 출범에 맞춰 시중은행 이상의 생산성을 갖추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1/4분기 건전결산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신바람나는 조직문화와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100년 수협은행의 초석을 다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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