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네코 산업(사가·당진시, 카네다 스스무 사장)은 나가사키·고토시 카바 시마에 참다랭이 양식장을 신설키로 하고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일본 미나토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천연 종묘 3000마리, 인공 종묘 7500마리, 합계 1만 500마리를 입식할 계획이라는 것. 천연 종묘는 체중 50킬로로 키운 뒤 2018년 초가을부터 출하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2019년도는 인공 종묘 생선도 포함하며 50킬로 넘는 성어를  5000개 출하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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