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판 미부착 중국유망어선 나포
이번에 나포한 불법 중국 유망어선(요대화어15267호, 목선, 30톤, 128마력, 승선원8명)은 제한조건 위반(허가표지판 미부착) 혐의로 나포되어 흑산도 외항으로 압송해 선장을 상대로 조사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수산자원 보호와 우리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하여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올해 현재까지 불법조업 혐의로 중국어선 23척을 나포하여 담보금 6억9,300만원을 징수했다.
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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