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어업지도선ㆍ준법 우수 어촌계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정동기)은 지난 4일 11시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에서 국가어업지도선과 준법 우수 어촌계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준법 우수어촌계에 대한 해양수산정책 등 행정지원을 강화해 자율어업질서 조기정착과 어업인 준법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국가어업지도선 5척과 충남·전북·전남지역 모범 5개 어촌계간 1선 1어촌계 자매결연을 맺는다는 일환에서 추진됐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대표자간 협약서 교환하고 참석 어촌계에 대한 수산관계법령 개정사항 교육, 어업인의 건의사항 청취, 향후 자매결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이번 국가어업지도선과 어촌계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자율어업질서확립과 선진 모범어촌계를 널리 확산시켜나가고 서해어업관리단과 어업인간의 소통으로 인한 정부 해양수산정책 공감대 형성에 기여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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