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숲과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생명의 릴레이’로

올해 9월 열리는 ‘제36회 전국 풍부한 바다 가꾸기 대회’의 개최지인 야마가타 현의 대회 실시 계획이 확정됐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지난 1일 보도했다. 지난 3월 29일 열린 실행 위원회 제4차 총회에서 “야마가타 수산업의 풍요를 전국에 알리는 절호의 호기”라며 계획에 근거해서 제대로 준비를 진행시키겠다"고 말했다는 것.
 총회에는 실행 위원회의 회장인 요시무라 미에코 지사, 부회장을 맡은 JF야마가타의 이가라시 안재 조합장, 연안 지자체의 시장 군수, 수산 관련 단체 대표자, 현의회 등 약 50명이 출석. 현이 책정한 실시 계획안을 심의, 승인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계획에는 대회 주제를 ‘숲과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생명의 릴레이’로 정하고 현 수산업과 자연 환경, 그 매력 등을 전국에 PR키로 했다는 것. 개최 일정을 9월 10~11일 2일로 하고 첫날은 사카타 시에서 식전 행사를, 2일째는 츠루오카 시에서 해상 환영 및 방류 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