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소재 연어 응답자 전체 23.1%로 가장 많아

 일본 회전 초밥 가게에서 먹는 재료의 제1위는 ‘연어’라고 일본 미나토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마루하 니치로가 회전 초밥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3월에 실시한 조사에서 이 같이 밝혀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조사는 한달에 1회 이상 회전 초밥점을 이용한 관동·관서에 사는 15~59세 남녀를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8일 인터넷 리서치에서 실시했으며 1,000명의 유효 회답을 집계·분석했다는 것.그 조사에  따르면 회전 스시에서 최초로 먹는 것의 가장 많은 소재는 연어라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23.1%로 가장 많았다는 것이다.  연어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톱이었으며 이번에 처음 5할을 돌파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첫 주문 마무리(마지막)에 먹는 이야기에서도 연어는 각각 1위로 삼관왕을 달성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