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터 설립 후 세미나나 심포지엄 강연록 등

일본수산회 어식 보급 추진 센터가 ‘어식 보급 추진 센터 5년의 궤적’을 발간했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 센터가 헤세이 23년 6월에 설립한 뒤 5년이 지나 그 활동을 3분책으로 정했다고 전했다.
  각 분책의 주제는 [1]어식 보급 네트워크 활동 [2]어식 실태와 젊은이·소비자의 어식 의식, 그리고 어식의 건강 기능 [3]초등 학교에서 생선 학습회와 학교 급식. 센터의 설립 후에 열린 세미나나 심포지엄의 강연록을 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5년간의 활동으로 내다보이는 것은 전국 각지의 어식 보급 활동은 시장 축제나 생선 요리 교실이 많은 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것이 많다는 것. 물고 마이스터 협회, 일, 수협, 마루하 니치로, 일본 수산은 초등학교의 출장 수업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센터 ‘초등학교에서 생선 학습회’를 더하면 5년간 3만명 이상의 초등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했다고 일본 수산회의 고바야시 노리 이사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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