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에서 수산물 우수성 알리기에 나서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고 있는 군항제 기간동안 진해수협 위판장 (대죽동 소재) 일원에서 ‘진해바다를 품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진해수협은 매년 군항제기간동안 진해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이를 홍보해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먹거리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판매장들이 즐비해있는 복잡한 군항제행사장에서 벗어나 진해만이 보이는 진해수협 위판장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함으로써 더욱더 넓고 쾌적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초청가수공연, 각설이타령, 노래자랑 등을 개최해 관광객들과 먹거리장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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