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업 취업 동향 조사

일본 농림 수산성이 정리한 지난해 어업 취업 동향 조사에 따르면 어업자 전체 수는 줄었지만 24세까지의 젊은 층은 지난번 조사보다 계속 늘고 있어 정부와 민간의 신규 취업자 대책이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수산경제신문이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하루 시점에서의 어업 취업자 수는 16만 6610명으로 2014년 17만 3030명보다 3.7%, 6420명이 감소했다. 이는 "어업 취업자의 고령화 등으로 폐업 해상 작업 일수 감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젊은 층은 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