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 대학 지원식 테두리(와카야마 현 싱구 우시, 아리지 마사히코 사장=긴키대학 농대 수산학과 준교수)가 방어 특유의 푸른 생선 냄새를 최신 기술로 따돌렸다고 일본 미나토신문이 지난달 28일자로 보도했다.

미나토신문은 ‘냄새 없는 방어’를 개발, 그동안 장어가 차지하고 있었던 ‘여름의 스태미너 생선’시장을 방어가 노린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3일 오사카·난바의 일본 ‘우시 토라(언어)’에서 미디어 시식회를 열었다는 것. 아리지 사장은 "5년 후에는 5000톤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올 시즌(작년 12월 말부터 9월까지)에는 500톤을 외국, 편의점, 할인점용으로 내 놓을 계획인데 점심 수요(특히 점심)에 대응한 상품 ‘방어 불고기 덮밥’외, ‘방어 카츠 샌드’, ‘주먹밥 도시락’ 등을 개발 중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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