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일본 대사관에서 세미나 개최

일본 전국 양식어 수출진흥협의회는 지난달 25일 태국 방콕의 일본 대사 공저에서 “생선소비 문화의 공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지 호텔과 레스토랑 협회 관계자 약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방어 해체 쇼가 펼쳐졌다. 또 회나 초밥뿐만 아니라 양식 방어를 이용한 태국 요리 등도 선보여 일본 생선회 문화의 이해를 높였다고 일본수산전문지들은 보도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태국의 푸드 코디네이터는 “일본 음식을 알고는 있었지만 생선의 영양가나 일본 생선의 안전성 등 모르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으며, 협의회 관계자는 “태국 어업인들은 물론이고 유통업자들과도 하나가 돼 생선을 먹는 식습관 및 문화를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