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해양수산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피지 난디에서 개최된 태평양 참치포럼에서 IUU어업 통제에 관한 의무 불이행으로 자국이 EU로부터 예비 IUU어업국으로 지정됐음을 언급했다.

동부태평양 수역에서 IUU 어업 발각 사례가 증가됨에 따라 파푸아뉴기니 어선에 대한 공해상 조업도 금지됐다.

한편 파푸아뉴기니는 지속가능한 자원 관리 및 감시 강화를 위해 역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IUU 어업 근절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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