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업무를 소개하고 친근한 해양경찰의 이미지를 재고하며, 실제 10대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듣고자 여수중학교 와 함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이 연계하여 진행된 수업이다.

수업에 나선 해양경비안전교육원 김현 경정은 다양한 동영상과 여러 가지 사례들을 들어가면서 진로교육을 진행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며 수업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 관계자는 “친근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캠프와 더불어 다양한 대국민 교육 등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