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본부, 상반기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기획운영과 경감 조보현(남, 42세)이 올해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조경감은 평소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자세로 매사의 솔선수범하였으며, 특히 동해안 해양사고 예방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조경감은 "저보다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몸 둘바를 모르겠다"며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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