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사 견학은 해경의 특성에 대해 두루 견학하고, 특히 해상에서의 모든 상황을 총괄 관리하는 치안상황센터 근무현장 및 유치장 등 청사 내외를 견학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체감하는 등 흥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해경이 하는일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도 체험 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소통을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발굴ㆍ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경
ss2911@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