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수협 10억원, 울산수협 5억 6천만원 출자

  수협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에 동참하는 회원조합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일 죽변수협이 10억원을, 다음날 울산수협이 5억 6천만원을 출자했다.

   올해 들어 중앙회 출자증대운동에 동참한 회원조합은 죽변수협 등 9개 조합이 총 35억원을 출자했다.

  이로써 56개 조합이 참여한 중앙회 출자금 증대운동으로 순증액은 438억원, 출자금 총액은 728억원을 기록했다.

  수협관계자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및 결산총회가 끝난 후인 4월에만 18억원의 출자가 이루어졌다”며 “이는 회원조합의 출자증대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신호” 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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