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지 기자들과 첫 상견례

O…김영석 해양수산부차관이 차관 취임 후 해양수산전문지 기자들과 첫 상견례.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바젤Ⅲ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재부 등과 협의해 6월까지는 결론을 내겠다”며 “밀어 붙여보겠다”는 말로 의지를 보이기도. 내년 12월1일 바젤Ⅲ 적용이라는 한시적 제약 때문에 예산 확보와 수협 신용부문을 자회사로 분리하는 법을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그가 “밀어붙여 보겠다”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이기도. 
수산물 수출과 관련해서는 10대 수출전략 품목을 얘기하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설명. 최근 직제가 만들어진 수출가공과에 대해서는 “현재 7명이 있지만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수출가공과 확대를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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