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전국 실ㆍ지부장회의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지난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간부 및 전국 15개 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국 실ㆍ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2015년도 실ㆍ지부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2015년도 이사장 공단운영 방침 공유 등 경영진과 실ㆍ지부장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보고에 이어「적극적ㆍ긍정적으로 검사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업무효율성 및 경영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실ㆍ지부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알찬 토론이 이어졌다.

 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참석한 실ㆍ지부장들에게 직원들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고, 올해 본부 사옥 세종시 이전과 여객선 운항관리업무 인수 등 새로운 기회를 맞아 공단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본ㆍ지부에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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