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응모자 가운데 학자 출신 대부분

O…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공모한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자리엔 9명이 응모, 수적으로는 다른 기관 기관장 공모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도.
9명 응모자는 전해양환경관리공단 출신 1명, 해양연구소 연구원 1명, KMI 출신 1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학자 출신들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대학도 서울대, 부경대, 전남대 등 고루 분포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정치인 출신이나 관가에서는 전혀 응모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조만간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면접일자 등을 정해 후보를 선정한 뒤  이달 말까지 기재부 공공기관 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 따라서 빠르면 다음달 초에는 이사장 후보가 결정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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