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이주영 신드롬 생기는 것 아니냐” 얘기 나오기도
장보고 대상, 미래포럼 등서

O…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에 대해 가는 곳마다 ‘존경’ ‘경의’ 등 최상급의 단어들이 붙어 다녀 이 장관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어떠한 가를 느끼게 하기도.
이 장관은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장보고 대상 시상식과 20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수산미래 포럼에 참석. 이 자리에서 단상에 나온 사람들이나 단하에 있는 사람들 모두 마이크만 잡으면 세월호 참사와 관련, 이 장관이 보여준 행동에 대해 ‘존경’ 등의 단어를 써 가며 경의를 표시. 특히 이들의 발언은 장관에 대해 의례적인 인사 발언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지는 발언이라는 점에서 깊이나 무게감이 훨씬 커 보이기도.
이에 대해 이 장관은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여전히 낮은 자세를 보이고 있어 그가 왜 ‘최악의 상황을 최선의 상황’으로 바꿨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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