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재공모…어촌어항협은 임원추천위 새로 선임

한국어촌어항협회에 이어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도 재공모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부 및 해양환경관리공단에 따르면 해양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이사장 공모를 한 결과, 4명이 응모했으나 내부 임원추천위원회가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다시 재공모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번 주 재공모를 할 것으로 알려져 이사장 선임은 상당기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한편 이번 주 재공모에 들어가는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임원추천위원회를 다시 구성,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또 한국선급은 오는 4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 추천위원을 선임하고 선거 일정을 확정한 뒤 복수추천자를 대상으로 12월 초 선거를 통해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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