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익수 신임 이사장은 지난 1981년 현대상선에 입사한 뒤 현대상선 운항부장 등을 지내고 유코카캐리어스(주) 운항본부장, 웰헴슨그룹 법인장, 해영선박(주) 이사, 스톰지오(주)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선박관리 및 경영 전문가로서 일해 왔다.
목 이사장은 최근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선박 안전 확보와 새로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선박관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목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박 안전 확보와 새로운 안전 문화의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공단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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