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통조림가공수협은 동대문구민체육센터에서 하반기 임직원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 허영오 조합장은“쉼없이 체력을 키우고 정신력을 배양해 불투명한 미래에 대비하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청렴하고 창조적인 인재가 넘치는 알찬 수협 튼튼한 조직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등과 화합을 주제로 한 'BESTCAN 배드민턴대회'로 개최돼  1부 '평등의 장'에서는 개인별 경기를 통해 평등의식과 참여의식을 높였고, 2부 '화합의 장'에서는 부서별 단체경기를 통해 화합과 단결을 통해 하나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조합장은 2014년 수신 및 CS 사이버연수 성적 우수직원, 3/4분기 대출증대 캠페인 우수직원 등을 격려하고, 개인전, 복식경기, 부서별 단체 대항전의 우승, 준우승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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