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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활용해 내수면 어업의 6차 산업화 이룩하겠다"
미니인터뷰/청평내수면공동체 김지용 위원장
2014년 09월 11일 (목) 20:01:34 배성호 ss2911@chol.com

   
 
지난 2010년 공동체 결성 때부터 청평내수면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김지용(59) 위원장은 "청평내수면공동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수면 어업의 하나의 롤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를 위해 마을어장과 양식장에서 생산된 다슬기를 가공·판매해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내수면 6차 산업의 모델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다슬기를 이용해 고추장, 전통장, 강된장 등을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모두 공동체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그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를 통한 홍보를 강화해 다슬기 등 내수면 어종의 친근함을 높여나가 판매량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김 위원장은 지난 2012년 경기도 내수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내수면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그는 "내수면 어업 종사자들끼리 정보교류를 통해 어업 생산성을 향상시켜 동반 성장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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