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지난달부터 우수 거래처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C&S Happy Run' 프로그램이 거래처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C&S Happy Run'은 각 영업점의 주요 거래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을 통해 고객과 동반 성장하려는 수협은행의 의지가 담겨 있다.

  현재까지 동대문상인회, 한국수자원관리공단, 신용보증기금, 선학요양원, 우성건영(주) 등 우수 거래처로부터 신청을 받아 1차 교육을 완료했다.

  수협은행은 1차 교육을 진행한 결과,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음에 따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우수 거래처와 상생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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