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EEZ 골재채취 어업인 피해대책위원들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사리협회와 골재 채취 현장을 방문해 해양환경피해와 어업피해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응방안 등을 청취하고 돌아왔다.

 이번 일본 방문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주 회장이 향후 서해 EEZ 어업피해에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해 이뤄진 것이다.

이번 방문에는 피해대책위원인 김진태 부안군수협 조합장,최광돈 군산시수협 조합장,  배한영 고창군수협 조합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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