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도마를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량진시장 상인들은 날씨가 뜨거워지면서 세균 번식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자발적으로 도마를 세척하고 마름질을 실시해 세균 번식 봉쇄에나서고 있다. 사진은 한 상인이 도마 세척 후 마름질을 하는 모습.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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