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후 곧바로 국립묘지 참배-기름유출사고 피해 현장 방문-노량진수산시장 방문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6일 취임식을 마치고 대전 현충원 국립묘지를 다녀온 뒤 곧바로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 피해 현장인 여수 신덕마을 방제현장을 방문, 방제작업중인 주민들을 위문했다. 이 장관은 이어 남해군을 찾아 현장 탐방을 시작했다.

이 장관은 남해 방문에 앞서 여수 사고 현장을 먼저 둘러 보고 오후 5시 20분경 해경 선박을 이용, 남해군 서상항에 도착한 뒤 남해·하동지역 어민대표, 수협 관계자, 조진래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등과 함께 어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장관은 10일에는 서울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 수산물 소비 현장을 둘러봤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