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지난 21일 해남해양수산연구원에서 열린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해남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땅끝파출소 정영복 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연합회에서는 정 경감이 수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해남군 수산경영인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힘쓴 노고에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1989년 창립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2만216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업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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