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일 경주 실내체육관에는 1천명 가까운 어업인들과 정부 관계자, 수산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장 입구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 각계에서 보낸 축하 화환이 자율관리어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듯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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