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어장 조성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공동체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도공동체는 전복종묘방류 후 3년간 입어근지, 투석 사업, TAC철저 준수, 어장휴식년제 실시 등을 통해 어장 자원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도 공동체는 해적생물 구제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매달 2회에 걸친 바다청소를 통한 환경정화 활종을 전개하여 폐어구 등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연간 20회에 걸쳐서 불법조업 금지 및 안전 조업 등 공동체 관련교육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해녀문화 학습체험장 조성과 해녀합창단 활동 등을 통해 해녀문화역량 강화 운동을 전개한 공로도 함께 인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도공동체는 지난 9월에 최우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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