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21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제10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준비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김종주 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7~8일 양일간 열릴 자율관리 어업 전국대회 제반업무 등을 협의하고 세부일정을 확정한 후 차기개최지 문제를 협의했다. 현재 차기 개최지는  충북 단양과 경남 거제가 개최를 희망하고 있어 해양수산부가 실사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전국대회 준비위원으로 선정된 11인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준비위원, 해수부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했다.<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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