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주 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7~8일 양일간 열릴 자율관리 어업 전국대회 제반업무 등을 협의하고 세부일정을 확정한 후 차기개최지 문제를 협의했다. 현재 차기 개최지는 충북 단양과 경남 거제가 개최를 희망하고 있어 해양수산부가 실사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전국대회 준비위원으로 선정된 11인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준비위원, 해수부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했다.<배성호>
배성호
ss2911@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