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선망수협, 시내버스 광고 실시

 

 
 

   대형선망수협( 조합장. 김임권)이 우리 바다 고등어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시내버스 광고를 실시키로 했다. 대형선망수협은 "한국 근해에서 잡히는 고등어는 일본산과 활동 영역이 멀고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자체 안전성 여부를 검사, 유통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며 "수협은 고등어 소비 촉진을 위해 시내버스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협은 부산 지역 시내버스 광고를 시작으로 서울 지역 확대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송도에서 열리는 고등어 축제에서도 홍보용 쇼핑백을 배부하는 등 고등어 안전성을 알릴 방침이다.<성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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