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살아나야 하는데…


O…일본 방사능 유출이 우리나라 수산계를 강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
그러나 식품은 하루아침에 나쁜 기억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정부나 업계가 대책을 만들기도 쉽지 않아 보이기도. 현재 이마트 등 대형 판매처는 자체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는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동. 그러나 정작 정부나 수산업계는 뾰족한 대책이 떠오르지 않아 고심.
박재영 한국수산회장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얘기해 달라”며 해법 찾기에 고심.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시간이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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