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어촌계와 상호협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모색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태기)과 부산시 기장군 대변어촌계(계장 박상현)는 28일 어촌계 회관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올해말 기장군 대변항으로 이전하는 동해어업관리단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와 공헌, 환경개선 및 안전관리에 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결연식 형태로 손을 맞잡았다.

결연식에 이어 어업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하였으며, 결연기념품으로 업무용 컴퓨터 1대와 복사기를 지원하였다.


한편, 동해단의 대변항 청사는 1월에 기공식을 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동해단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과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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