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봉 등산로서 추락…두개골 골절상 입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은 지난 22일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 조치했다.
울릉도에 거주중인 주모씨(49,남)는 성인봉 등산로 4m 높이에서 추락해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 동해해경청은 포항기지에 대기 중이던 헬기를 급파, 포항지역 병원으로 환자를 안전하게 후송했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14명(12회)의 응급환자를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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