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24일 중구 명동에 소재한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국정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 2부에서는 해양부분(KMI 목진용 본부장), 해양과학부문(KIMST 조용갑 본부장), 수산부문(KMI 정명생 본부장), 해운부분(KMI 김우호 본부장), 항만개발부문(KMI 김형근 본부장), 항만운영부문(KMI 회상희 실장)으로 나눠 국정과제 발표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 3부에서는 해수부 관계자,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 한국해운조합 이용섭 회장, 한국수산회 박재영 회장, 한국항만협회 이동원 회장, 한국항만물류협회 이윤수 회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강정극 원장이 패널로 참석해 해수부 최우선 국정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