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차관에 손재학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임명된 것과 관련, 전국 70만 수산인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달 24일 임명된 손재학 차관은 25년간 수산청, 해양수산부, 농림수산식품부를 거치며 수산정책을 담당해 왔으며, 2011년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을 역임한데 이어 지난해 국립수산과학원장을 맡는 등 수산행정통으로 꼽힌다.


이번 손재학 차관 임명에 대해 어업인들은 “어촌과 수산업을 배려하는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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