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은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과 지난 13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취지는 한국선급의 지난 2월 부산 사옥이전을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회사인 부산은행과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 확대와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추진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 및 녹색사업에 대한 지원 강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 확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선급의 오공균 회장은 “한국선급의 부산 시대를 맞이하여 이번 협약으로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