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런던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선착순 판매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은행인 수협은행이 ‘2012 런던올림픽 공식 기념주화’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공식 기념주화’를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


18일부터 판매되는 기념주화는 영국 최초로 99.9% 순도의 대형 금·은화로 구성돼 있다. 특히 런던올림픽 공식 기념주화는 전세계에 60장만 한정 발행되는 1kg짜리 대형 금화(1억7600만원 상당)가 포함돼 있다.


런던올림픽 기념주화는 금화 4종 세트, 금·은화 6종 세트, 은화 4종 세트, 금도금 은화로 구성돼 있다. 여왕 즉위 기념주화는 대형 금화, 금·은화 2종 세트, 금도금 은화, 동화로 구성돼 있다.


한편 수협은행은 런던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은행으로서 6월 한 달 동안 런던올림픽 응원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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