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은 오는 20일 다기능 종신공제 및 상해보장 신상품 2종과 보장내용 등을 보완한 개정상품 13종을 대거 선보인다. 수협보험은 피공제자가 사망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인식돼온 종신보험에 고객의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다기능 종신공제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굿초이스 종신공제’는 사망, 장해, 질병, 실손의료비, 연금전환기능까지 한번에 보장하는 통합보험 상품으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2명까지 최대 4명이 하나의 계약만으로 가족 구성원 전체가 건강상 위험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신상품 ‘굿초이스종합상해공제’는 저렴한 공제료로 일반상해에 대해 100세까지 집중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서 사망, 후유장해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복층설계가 가능하며 특히 운전자뿐만 아니라 비운전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생 가능한 모든 교통상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수협보험은 신상품 2종외에도 13종의 개정상품도 출시한다.생명보험인 굿초이스연금저축공제, 프리미엄골드 즉시연금공제ver2.0, 어업인상해공제와 장기종합재물보험인 마음든든종합화재공제를 비롯해 선박, 보증, 배상책임, 상해보장 등 수협에서 판매하는 생명 및 손해공제 전 상품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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