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어촌으로 전북 고창군 구시포마을이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달의 어촌을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인 구시포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수산부는 지난 2004년부터 전국 76개 연안 시군에서 추천한 어촌 중 매월 가볼 만한 어촌을 선정하여 발표해왔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가 농수산물이 갖는 이야기와 브랜드 가치에 초점을 둔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사장 전순은)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 지식정보 세미나(부제: 농식품, 문화를 이야기하다)를 개최했다.정보센터와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작년 농림수산식품 수출 성공사례를 담은 `한국의 농림수산식품, 글로벌 시장의 중심에 서다'를 발간했다.이 책은 R&D 식품기술, 웰빙 전통식품, 대량수요처 발굴, 수출장애요인 극복, 최초의 세계시장 진출 등 5

농수산부 및 산하기관 고위인사들의 재산공개 결과 17명의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11명이 작년 한해동안 재산이 1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수협중앙회 이종구 회장으로 1년간 6억7천448만원이 증가했다. 이 회장

농수산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설립된 수산자원사업단 서해지사(지사장 조강현)가 오는 31일 전북 군산 소재 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수산관련기관장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할 예정이다.사업단은 2010년 5월 개정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2011년도 양식창업기술지원센터입주자를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양식창업기술지원센터는 양식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새로운 양식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어업인들에게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장태평전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설립한 '미래농수산실천포럼 발족 기념식'이 열린다. (재)더 푸른미래재단은 오는 4월1일 오후 5시30분 미래농수산실천포럼 발족식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농수산물유통공사)센터 5층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푸른미

수산자원사업단(이사장 양태선)과 한국어촌어항협회(회장 심호진)는 수산자원관리 및 어장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18일, 한국어촌어항협회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일본산 수입 농수산물의 방사능 물질 검사 결과 부적합 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4일부터 일본에서 수입되는 수산물과 축산물에 대해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했으나 부적합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농수산부의 수산물에 대한 조사는

농수산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김규진)는 지난 19일 홍도 북서방 37마일 해상인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조업 하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하였다.이번에 나포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은 대한민국 경제수역에 입역해 조업하면서 어구그물코 규격

우리 어선이 일본 조업구역을 침범 조업하다 우리 어업지도선에 적발된 사건이 발생했다.농수산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박성우)는 지난 19일 한일 중간수역에서 일본측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 조업한 근해 연승어선 2척을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따뜻한 남,서해안에서 서식하는 참조기와 덕대(병어류)가 동해 중부해역까지 북상, 동해안의 어종이 더욱 다양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 2∼3월 경북 울진군 오산항과 영덕군 인근 해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 일본산 왕게와 대게의 뒤를 이를 대체 품목이 반입되고 있다. 최근 왕게 등 반입량 감소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적은 미국산 던지니스 대게가 수입돼 첫 선을 보였다. 미국산 던지니스 대게는 지난 12일 노량진수산

농림수산식품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박성우)는 오징어 자원의 어한기를 이용해 오징어채낚기 어선설비를 증축(집어등 광력 등)하거나 수산관계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4월~5월까지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징어 자원은 통상 겨울철인 10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지난 9일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농어업인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등 주요현안업무에 대한 설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 이하 한농대)은 지난 18일 '2011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11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정시모집에 376명(2010학년도 정시모집과 동일)이 지원해 평균 3.3: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과별로 살펴보면 14명을 선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동해수산연구소는 생태계 먹이사슬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 기술인 다영양입체양식기술(이하 IMTA)을 도입, 동해안 해수면을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신개념인 다영양입체양식기술(IMTA)는 먹이사슬을 활용해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지난 14일 생분해성 어구 시범사업 활성화와 생분해성 어구의 품질관리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생분해성 어구를 생산하는 화학, 방사, 편망 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수중에서 분해되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전략양식연구소 미래양식연구센터는 관상생물 양식산업 발전과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어업인 현장중심의 양식기술을 지원하는 원스톱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단법인 한국관상어협회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식 넙치의 크기와 수온에 따라 배합사료 공급량을 조절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사료연구센터와 제주대학교는 넙치 배합사료 적정공급량을 설정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양식 어업인에게 보급하기로 했다. 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