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6일 오후 3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1부 기억식과 2부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문 장관은 추도사를 통해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희생자와 가족,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2021-04-15 21:59:21 210.205.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