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바다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겠습니다.

동해어업관리단-국립수산과학관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업무 협약(MOU) 체결

2018-11-16     문영주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성희)과 국립수산관학관(관장 박명애)은 지난 9일 동해어업관리단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수산과학관은 1997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수산 종합과학관으로 연간 42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 중 체험교육 참여 청소년은 1만 3,000여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수산과학관 체험교육 참여 청소년들에게 국가어업지도선과 고속단정 승선 체험 등 바다를 이해하고, 바다와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김성희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청소년들은 우리의 미래”라며, “청소년들이 바다에 대한 다양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어업지도선 견학 등 현장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