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바다가 만들어 내는 장관(壯觀)을 보며 2018-01-04 문승연 사진작가 구랍 22일 저녁 4시40분경, 전북 부안군 변산 채석강에서 지는 해를 찍은 사진이다.매일 장관(壯觀) 을 보여주며 떠나는 해는 또 다시 내일을 기약하며 수평선 너머로 사라진다.‘해질녘’, 바다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빠져 본다. <문승연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