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화 내세우며 버젓이 담배 피는 횟집 주인

구호는 그냥 구호로만

2012-07-06     수산신문

 도매법인들이 시장 분위기 ‘쾌적화’를 위해 내부적으로 금연 운동, 침 뱉지 않기, 손님에게 친절하게 응대하기 등 여러 가지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문제점 많이 발생하기도. 기자가 가락시장을 구경하는 동안에도 상인들 가운데 흡연을 하거나 침을 뱉는 상인들이 부지 기수. 심지어 건물 내부에서는 금연이 버젓이 불법인데도 건물 안 횟집 주인이 복도에서 담배피는 모습도 쉽게 포착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