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관리어업 발전 대토론회 개최

자율관리어업 발전을 위한 지역별 토론회가 오는 15일 강원도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열린다.
강원도 환동해출장소와 수산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수산회, 한국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동철 환동해출장소장, 이영직 농림수산식품부 자원환경과장 등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와 박재영한국수산회장, 부원찬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김종주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장, 강원지역 공동체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이영직 자원환경과장과 동해수산사무소장의 자율관리 현황 설명에 이어 1시간 동안 자율관리 위원장들과의 자유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