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어업인 교양강좌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여성어업인의 자기개발 및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사회 활성화와 더불어 여성에 대한 고착화된 인식 개선을 위해 7월 21일 신안군수협 관내 여성어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김길동 조합장은 “미래 어촌사회를 이끄는 여성어업인의 위상·신장 및 권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신안군수협은 수협중앙회 지원을 받아 20일에 신안해양과고등학교 학생 11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550만원의 수산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생 선발 대상은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재학생이며 학업성적이 우수 및 성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학교장이 추천하는 학생이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